[ 보루토104화 애니 영상 ]
보루토104화
건담 시리즈의 아버지인 <토미노 요시유키>의 설정을 어느 정도 따라서 제작하는 경우가 많죠. 대표적으로 우주세기의 새로운 인류 <뉴타입> 이라는 것이 존재하죠.
더블오 시리즈 전작인 건담 시드를 예로 들자면 시드의 경우 <코디네이터>는 신 인류죠. <코디네이터>의 경우 기존 우주세기의 <뉴타입>과 비슷한 존재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시드만의 특별한 설정이 있다면 코디네이터에서 <시드>를 가진 자들이 있습니다.
시드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시드를 가진 자들은 씨앗 같은 게 깨지면서 갑자기 먼치킨으로 바뀌는 경우가 있죠.
보루토104화 건담 시드의 시드
앗 더블오 시리즈 리뷰하는데 시드의 이야기가 생각보다 길었군요. 다시 얘기하자면 더블오는 기존의 우주세기와 비슷한 점이 많죠.
우선 첫 번째로 <이노베이터>입니다. 더블오 시리즈에서 <이노베이터>란 진화한 인류라고 하죠.
이오리아는 여기서 그런 이노베이터들을 도와주기 위해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이노베이드>라는 자들도 만들죠.
작중에 나오지만 후에 이노베이드는 2기에서 자신들이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 베다를 점령하는 등.. 횡포를 부리죠. 하지만
우주세기의 <뉴타입> 역시 서로 소통할 힘을 지녔으나, 그들 역시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싸움을 반복하였습니다.
카미유의 경우 하만을 이해하려 접근하였으나 하만의 의지가 강하여 거부당하였죠. 아무로와 샤아는 겉으로 보기에는 서로 이해한 것처럼 보이지만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대립하게 되었죠.
둘은 라라아슨의 존재와 샤아의 타인을 무시하는 경향으로 대립한 것이죠.
그렇기에 더블오의 경우 단순히 뉴타입이나 이노베이터같이 인간의 가능성이 실현된 신인류가 되는 것뿐만이 아닌, 서로 이해하고 서로 간의 공통점을 공유하고 공감하면서 하고 그 경계를 넓혀나가는 노력 역시 중요하다는 의견을 내세우죠.
그리고 두 번째는 <GN 입자>입니다. 입자 얘기하니까 우주세기에서 한가지 떠오르시죠? <미노프스키 입자>입니다. 더블오의 경우 미노프스키 입자의 강화 버전이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신기동전기 건담 W>와 비슷한 설정들도 있죠. 건담 W에선 미남 건담 파일럿 5명이 건담이라는 시대를 앞서간 기술로 등장을 하죠.
더블오에서도 건담 마이스터 4명이 상상초월의 성능을 보여주는 건담을 타고 등장합니다.
2단계 : 1단계에서 구축된 세력(지구 연방 혹은 어로우즈)에 의한 인류 의사의 통일과 순수종 이노베이터의 탄생. 1단계를 토대로 구축된 거대세력에 감시자들의 적절한 개입과 조정으로 인류의 의사를 우주 진출로 묶고 오리지널 GN 드라이브의 연구를 통한 트란잠과 트윈 드라이브의 발견을 통해 순수종 이노베이터의 탄생을 돕는 것이다. 솔레스탈 비잉의 연구팀이 어느 정도 개입한 인혁련과 초인병 양성계획도 이에 속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