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토103화 애니 영상

[ 보루토103화 애니 영상 ]

보루토103화

처음으로 건담 시리즈의 한 작품을 완결 리뷰를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건담 시리즈 중에서도 스토리가 제일 괜찮았다고 평가했던 작품입니다.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이름대로 오를 두 개 쓰는 것이 아닌 숫자 0을 두 개를 쓰고 읽을 때를 더블 오 라고 한다고 합니다. 첨에 이름 때문에 당황했죠 이름은 더블오인데 왜 영어가 아닌 숫자를 쓰는 것인지..?

우선 내용부터, 거기에 저의 추가적 생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보루토103화 작품 소개

<선라이즈>에서 제작하여 2007년에 방영한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입니다. 이 작품은 기존의 건담 시리즈와는 다르게 50부작의 내용을 분할하여 1기 25화, 2기 25화의 분량과 극장판 한편으로 내용을 끝냅니다. 스토리 진행도 그렇고, 상당히 좋았던 점으로 여태 봤던 건담 시리즈하고는 다르게 정말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추가적으로 더블오 10주년 기념으로 후속작이 나왔습니다. 세츠나가 ELS의 모성으로 찾아가는 시점에서 ELS와 융합한 그라함이 주역인 내용인 거 같더군요!

제작은 선라이즈 제3스튜디오가 담당하였으며, 감독은 <강철의 연금술사>로 알려진 미즈시마 세이지입니다. 또한 시리즈 구성은 <무한의 리바이어스>나 <허니와 클로버> 등으로 알려진 쿠로다 요스케이며, 캐릭터 디자인은 만화가 코가 윤, 메카닉 디자인은 에비카와 카네타케, 야나세 타카유키, 테라오카 켄지, 후쿠치 히토시, 나카타니 세이치, 오오카와라 쿠니오 등이 담당했습니다. 프로듀서는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기동전사 건담 SEED>를 담당한 다케다 세이지이다.

0. 건담 작품 최초로 HDTV로 제작한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는 기존에 방영하였던 건담 시리즈에서 차별화를 두었습니다. 건담 작품 최초로 <50부작> 시리즈를 분할하여 1기 25부작, 2기 25부작으로 제작하였죠. 그리고 건담 시리즈 최초로 HDTV(하이비전)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이 작품 전 시리즈가 시드 시리즈인데 솔직히 갑작스럽게 작화가 너무나 좋아졌죠. 모빌슈트 전도 상당한 퀄리티가 느껴졌으니까요.

평화를 위해 무력 개입이 필요한가?

이오리아 슈헨베르그

더블오 시리즈에 나오는 솔레스탈비잉을 창설한 과학자 이오리아 슈헨베르그

그는 과연 천재 과학자였을까요, 아니면 그저 괴짜 과학자였을까요? 우선 이오리아 슈헨 베르그의 계획입니다.

전쟁을 무력으로 제압한다는 것은 또 다른 불화를 남긴다는 의미가 됩니다. 어느 애니에서나 흔히 쓰이는 말이죠. 복수는 또 다른 복수를 낳는다고, 이 무력 제압을 통해서 피해를 입게 될 사람들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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