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토108화 애니 영상

[ 보루토108화 애니 고화질 자막 ]


 

보루토108화

아스마가 해줬던 말을 생각하는 시카마루

“옥이란 누구일까”라는 아스마의 질문에

‘호카게’라고 대답했었지만, 그 답은 오답

자신도 이제까지 호카게가 옥인줄 알았으나

그것이 아니라는걸 알게됐다는 아스마는

때가 되면 알게될거라며 말하고

답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아마 그 답은 미라이었겠죠

미라이가 이제 옥의 의미를 깨닫길 바라는 시카마루

그 시각 아스마의 옥인 미라이는

다음 마을에 도착하고

한달 전쯤 웬 커다란 바위가 떨어져 온천을 막고있는 상황

마을 사람들과 합숙하여 술을 마시게 되고

마을 사람들이 할 수 있는건 다 했지만

그것을 치우기엔 역부족

온천마을 닌자들에게 도움을 청해보라고 말해보지만

오히려 충격적인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최근, 미라이 또래의 여자들이 몇명이나 실종됐다는것

그렇기에 섣불리 도움을 요청할 수 없는 상황

불의 나라에 도움을 요청해보자는 의견이 나오지만

와봤자 말단 닌자가 올거라는…

(옆이 불의 나라 닌자들인데…4차 닌자대전 보스들이랑 싸웠던 장본인들인데…)

아저띠 옆에 카게있는데요…?

미라이가 혼자 바위를 밀어보지만 역부족

혼자 열심히 바위를 밀고있는 미라이에게 감자를 갖다주시며 이런것밖에 줄 수 없어 미안하다고 사과하시는 할머니

​보루토108화

그런 할머니를 보며, 미라이는 이런 어려운 상황에 처한 할머니도 못 도와드리는 자신에 화가나, 왜 닌자가 된걸까 회의감을 갖고

옛날같았음 카카시가 카무이로 날려줬을텐데

그라고 바위를 치워줄 누군가를 기다리게 되는데

엄청난 포스를? 내뿜으며 도착한 사람은

바로 쵸지

쵸지의 날카로운 눈빛을 보며

감탄하던 미라이

하지만…

계속해서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는 쵸지의 말에

임무로 인해 밥을 굶은 줄 알고 안쓰러워 하던 미라이

그러나…

먹지 못한 시간은 고작 30분…

미라이는 할머니가 조셨던 지열감자를 갖다주고

쵸지는 맛있게 먹었으나…

기름이 부족해서 힘이 안 난다고…

그래 그냥 기름을 마셔라

결국 손수 수제 감자칩을 만들게 된 미라이와 타츠미

만들어주면 가리지 말고 감사한 마음으로 먹으면 되지

요구사항도 참 많네요

이젠 감자 튀기는 소리에 귀까지 사용해야 합니까

아빠의 제자였던 쵸지에게

아빠에 관해 질문하는 미라이

쵸지는 미라이에게 아스마와 있었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보루토108화

쵸지 기억속의 아스마는

담배를 자주피는 종잡을 수 없는 사람

하지만 어른이 된 지금은

그때의 선생님의 생각을 조금은 이해하게 됐다고 합니다

현재 이노시카쵸가 하고있는 피어스는

아스마가 중급닌자가 된 아스마반 전원에게 선물해줬던 것

그렇게 사실은 타인을 생각하고 신경써줬었던 아스마의 모습

아빠는 CUTE한 모습도 있었다는걸 알게 된 미라이

얘기 와중에도 기름 소리에 집중하던 뚱땡이

(자칭 통통과)

원래 못생긴 음식이 맛있다는 말도 있잖아요

다행히 맛있게 흡입하네요

감자칩 파워로 거대화 한 쵸지

쵸지를 통해 들었던 아스마의 이야기를 떠올리며

아빠가 말했던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고

미라이는 쵸지를 도와 바위를 옮기는데 힘을 보탭니다

그 모습을 보던 마을 사람들도 하나 둘 돕기 시작하고

쵸지의 나비효과로

돌을 처리하는데 성공

다시 나오는 온천수

한순간에 고도비만에서 정상체중이 된 뚱보

차크라와 칼로리를 동시 소모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저도 저 술법 배우고 싶어요

그럼 체중계가 더이상 무섭지 않을 것 같거든요

보루토108화

쵸지를 보며 자신을 무능력하다고 느끼는 미라이

그런 미라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었던 쵸지는

또 다시 아스마의 얘기를 들려주게됩니다

하급닌자시절 같은반의 두 친구보다 술법익히는게 더뎠던 통통과 시절의 쵸지

항상 자신을 한심하다고 생각하며 자신감도 결여되어있었고

그런 쵸지에게 자신감을 가지라고 말해주었던 아스마

(이렇게 보니 아스마도 정말 좋은 참스승이었네요)

아까 시카마루가 생각하던 옥에 대해 말하는 쵸지

시카마루의 입막음으로 답은 말해줄수 없지만

언젠가는 미라이도 옥이라는걸 알게 될 그 날이 오겠죠

덧붙여 쵸지는 미라이에게 아스마와 꼭 닮았다는 말까지 해줍니다

한순간에 요요가 와버린 쵸지

이래서 무리한 다이어트는 하는게 아니에요

감자칩을 들고 떠나가고

온천에서 함께 피로를 푸는 두 사람

각자 엄마와 아빠를 그리워하는 소녀들

그리고 타츠미는 한가지 사실을 고백하는데

엄마의 공양을 위해 온천여행을 하고있다는 말은 거짓말이었던것

타츠미가 여행을 하는 진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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