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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에서는 보루토모모시키 사건 다음으로 특별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아서인지 작화가 다소 식어가는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그럿다 할지라도 기본적인 리뷰는 해야 겠지요 ㅎㅎ
이번에는 마을에서 소마 봉인을 위해 약혼이 진행되는 장면이 나옵니다 소마를 봉인하는데 있어서 많은 공을 들이는 부분이 나오네요
보루토119화 애니 에서도 이부분을 어느정도 비중있게 다루고 있는 모습입니다
칸키츠가 저번에도 악당역을 예상하기는 했어도 이정도일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었는데요 간사한 미소가 앞으로 전개될 상황을 어느정도 예측하고 있다는 반증이 되겠습니다
어떤 이상한 문양이 그려지는데 이것도 무엇을 뜻하는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예전 나루토 윤회안의 동그란 모양과도 연상이 조금은 되었지만….
아무래도 안좋은 문양인것 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소마봉인을 할 수가 없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무래도 다음 플랜을 짜야 하는것이 맞을겁니다
결국 소마는 칸키츠에서 다른곳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모든 체술과 인술이 통하지 않습니다
소마는 사람의 기억세포를 먹어치우게 되는데요 참 기묘한 물체임에는 틀림없네요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더욱더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보루토119화 애니 에서도 사람들이 다수 등장하게 됩니다 그때마다 사람한명한명을 소중히 생각해서인지 대피가 우선이군요
그리고 3명이서 진행하는 삼방봉인을 사용하게 되죠 보루토119화 애니 에서 처음으로 사용되는 봉인인것 같은데 굉장히 거대한 삼각뿔 모양의 봉인주술 입니다
그리고는 소마바위에 손을 올려놓게 되는데 여기서부터 소마의 조종이 시작되는 장면이기도 하죠 과연 이 위기를 극복 할 수 있을 것인가….
봉인할 수 있는 별다른 방법이 보이지 않습니다 아까전에 칸키츠의 야비한 미소가 계속 떠올리게 하는 장면인것 같네요
자 여기서 기똥차게 등장하는 코노하마루~ 소환수와 같이 왔는데요 왠지 괭장히 낯이 익는군요 금강여의봉이 등장하는데 예전 엔마의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원양볼살 기술이 등장합니다 봉인을 나름대로 한다고는 하지만 쉽지는 않은 모양새 입니다
예전부터 보루토119화 애니 이전에 코노하마루가 좋아했던 여자 아이죠 바로 레몬인데요 여기서 소마에게 기억을 잃게 됩니다
코노하마루의 유일한 첫사랑일 지도 모르는데 보루토119 에서이렇게 허망하게 가버리는군요….
그렇지만 소마의 뿔이 날라가버리자 다시 소마가 없어지면서 사람들의 기억도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봉인이 제대로 된것이죠
여기서 보루토119 가 등장하게 되는데 코노하마루를 씁슬하게 바라보고 있는 장면이 나옵니다
레몬은 결국 침대에서 일어나게되고 기억이 모두 사라져 자신이 누구인지도 구별하지 못하게 됩니다
과연 보루토119화 애니 뒷이야기가 더욱더 궁금하게 되는 부분인데요 앞으로도 계속 리뷰를 진행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