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루토111화 애니 고화질 자막 ]
보루토111화
임무에 나가는 미라이
(역시 세월앞에 장사없네요… 그 예뻣던 쿠레나이가…)
오늘 이야기는 미라이 중심으로 이어진다는걸
시작부터 잘 알 수 있죠
졸렬젠 앞에서도 소원을 비는 미라이
(소용없을텐데…)
그때 길에서 마주친
보루토, 시카마루, 시카다이
꽁냥꽁냥 잠시 수다를 나눈 후
카카시 호위임무를 단독으로 맡게돼 신이 난 미라이
하지만…생각했던 임무와 달리
가이, 카카시의 차림에 당황;;
그리고 드디어 도착한 임무장소
허나…
쿠라마 뽑기를 하고
느긋히 놀러다니는 두 사람에 당황한 미라이
그때!겁도없이 누군가 카카시의 지갑을 소매치기
필사적으로 잡아온 미라이
하지만…
의욕 넘치는 미라이와 달리
그것은 카카시의 속임수
걷고 걸어 드디어 임무 장소인 성지에 도착했으나
나무???
갑자기 감격하는 카카이와 가이
카카시를 흥분하게 만든 이 곳은 바로
꽁냥꽁냥 파라다이스의 실사 영화 촬영지…
(영화는 당연 19금이겠군요)
흥분한 두 아재
그 책이 과연 뭔책인고…
궁금해진 미라이가 줄거리를 묻자
당황 가이;;;
(지라이야는 12살의 나루토에게 잘만읽게 해줬는데ㅋㅋㅋ)
지라이야의 책은 어린애가 보기엔 아직 이르니
자신이 저술한 책을 주는 가이
인증샷까지
이제까지 S랭크 임무인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그냥 휴가나온 두 사람
그 동안 열정넘치던 미라이는
임무가 아니라는 소리에 멘붕
그래도 임무는 임무답게 하려고
열심히 경호중
혼자 열심히하는 미라이를 보면
아스마 생각이 난다는 카카시
보루토111화
하지만 미라이는 아빠에 대해 아는것도 없고
오히려 자신보다도 다른사람들이 더 잘아는 사실이 속상하고
카카시는 미라이에게 아스마 얘기를 들려주기 시작
미라이가 이토록 열정적이었던 이유가 있었으니
이 이유는
카카시 시대처럼 전쟁이 이어지는 시기가 아닌
평화가 지속되는 현재세대는
이전세대들처럼 강해질수 없을거라는 의문을 갖고있었기에
자신을 더 채찍질할 수 밖에 없었던것
평화로운 시대에 닌자가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 평화로운 시대에서 어떻게 해야 인정받을 수가 있는것인지 의구심이 많았던 미라이
그런 미라이에게 답을 준 카카시
카카시의 말을 듣고 마음이 풀린 미라이도
휴식을 취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20일 임무를 2일 임무라 착각하고 있던것…
그리고… 목욕을 하러 갔지만
오늘 영업 종료
오늘 온천을 하지 못한 미라이의 내일 행선지는 바로
온천마을
바로 아스마를 죽인 히단의 마을이지요
이렇게 보루토 106화 끝!
보루토 107화 예고
아버지의 원수!!!!!!!!!!!!!!!!!!!!!!!
그의 마을에 도착한 미라이
그곳에서는 개와 고양이가 다투는 축제가 진행중
(냥냥 펀치!!!!!(저는 고양이가 더 좋아요ㅎㅎ))
그리고 그 곳에서 사랑싸움중인 키바와 여자친구
(이봐요…왜 다른마을와서 사랑싸움을 하는것이요)
보루토 107화 – 온천인법첩. 개와 고양이의 전쟁!!!
다음주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