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루토117화 애니 자막 보는곳 ]
보루토117화 애니 리뷰평
이번에 제가 서코를 처음 가봤습니다 새벽 5시까지 밤을 새서 지하철 첫차를 타고 보루토117화 애니 보려고 빨리 달려서 학여울역에 도착한 후 줄에 섰습니다 새벽인데도 줄이 길었습니다 예매권을 구매하신 분들의 줄은 더 길어보였었죠
어제 비가오더라구요 새벽에 나왔을때는 몰랐는데 학여울역에 도착했을때는 비가와서 당황했는데 제 앞에서 기다리시던 분이 친절하시게도 우산없는 저를 위해 우산을 씌어주셨습니다 흑흑 굉장히 감사했습니다 어차피 뭐 살생각을 안했어서 적당히 입장료만 가져온지라 우산을 사지도 못했었죠 ㅠ
어쨌든 무려 약 4시간을 기다려서 입장을 하였고 저는 신세계를 맛봤습니다
입장했었을 당시 받았던 코믹존 안내 책자입니다 안에는 주의 사항이나 장소 부스명 등등 이것저것 쓰여있었습니다 일요일에도 갔었는데 그때는 책자가 없더라구요 한정판인 것으로 보였습니다 카운터에도 여쭤봤는데 없다고 하셨던 것이 기억나네요
토요일 티켓입니다 안내 책자의 간판 캐릭인 렘과 람이있네요 그리고 코믹존 도장도 찍음으로서 자유롭게 나갔다 들어왔다도 가능했어서 좋았습니다
보루토117화 애니 영상을 보기위해 온 사람들은 엄청나게 붐볐죠 1관 2관 2개 3관 이렇게 있었는데 저는 1관에서 먼저 구경을 했습니다 부스들이 굉장히 많았고 1관이 아마 붕괴 이벤트때문에 사람들이 굉장히 길게 줄을 섰던게 기억이 납니다
어느정도 구경하고 저는 3관을 갔죠 그곳에는 프린세스 커넥트로 줄이 길었습니다 간단히 공만 뽑고 보상을 받는 붕괴와는 다르게 프린세스 커넥트는 1렌 가챠를해서 나온 성급으로 보상을 따로주고 보스 파이트 같은 것도 하더군요 제한시간안에 빠르게 쳐서 깨는 것으로 보이더군요
둘다 보상은 종이가방을 주더군요 저는 안해서 모르겠지만 안에는 뭐가 들었겠죠?
중간의 일행이랑 합류하고 더 돌아봤습니다 토요일에는 말씀드린대로 입장료 정도만 들고와서 별거는 않샀고
리제로 렘 포스터 3000원에서 사서 방에 잘 붙여놨구요
양쪽에 소전 캐릭터인 안구사와 마일리가 그려진 부채를 무료배포하길래 슬쩍가져왔죠
보루토117화 영상과 같이 리제로 렘 포스터와 같이 구매를 한 렘과 람 투명 부채입니다 종이 밑에 깔어서 보이는 것 뿐이지 실제로는 정말 투명합니다
뭐 토요일은 이렇게 쭉 둘러보면서 일행이랑 얘기도 나누며 지냈습니다 참고로 이날 기다리느라 앉았다 일어났다르 반복하며 있어서 그랬는지 보루토117화 라고해서 막상 돌아다닐때 되니까 허리가 너무 아팠습니다 그래서 눈쌀 찡그리며 지냈었네요 코스프레하신 분들도 정말 많았었는데 저는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일요일날에 받은 티켓입니다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캐릭터는 달라졌더군요 이번에도 일행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다른애입니다
어쨌든 여느때와 같이 들어갔죠 전에처럼 사람이 많았는데 저번보다는 사람이 빠지는 수가 적어서 왜인가 봤더니 토요일날에는 휴식공간 및 코스프레하시는 분들 분장 실이였던 2관을 공연장으로 쓰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보루토117화 보는곳 사람이 더 붐볐던 거같습니다 물론 저는 안봤습니다 3시인가에 나왔거든요
일요일에는 보루토117화 애니 말고도 별거없이 메구밍 타페스트리랑 (렘 타페스트리랑 뭐살지 진짜 고민 길게 했습니다)
무료 배포한 일러스트 카드를 얻었습니다
살게 정말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같이 구려서 그렇다는게 아니고 너무 다 이쁘고 좋아서 선택하기 힘들었던 것도 있고 자본 문제도 겹쳤어서 말이죠 눈에띈 부스들만 몇개 나열하면
소전,리제로,이멋세,나히아,프린세스 커넥트,오리지널 일러스트,5등분의 신부,데어라 등 나열한 것만 보셔도 꽤 유명작들의 부스들을 많이 봤습니다
전체 보루토117화 애니 후기를 말하자면 꽤나 좋았습니다 다만 사람이 너무 많았어서 제대로 이것저것 보지 못했던게 아쉽고 기다리면서 봐야했던 공연을 보지 못한 것도 아쉬웠습니다 가장 아쉬웠던 것은 자본 문제였죠 안내 책자에 보니 다음 서코는 8월 말 그 다음 서코는 11월 초더군요 8월 말에하는 165회 서코는 가지 못하겠지만 11월 초에 하는 서코는 추석도 지나겠다 돈이모이니 이를 갈고 제대로 만반의 준비를 해야겠더군요
아 참고로 일요일은 새벽에 나가지 않았습니다 제가 느낀게 어차피 현장구매는 예메권보다 늦게 들가기 때문에 새벽에 갈 필요가 없었습니다 현장구매는 일찍 들가나 늦게 들가나 그게 그거더군요 이번 서코를 총정리 하면 아주 좋았지만 나의 저력이 약해서 아쉬웠다로 마무리하겠습니다 8월 말 서코는 가더라도 구경하는 겸 사진찍는겸 가야겠네요
오늘 보루토117화 애니 영상들을 다 둘러보고 나가면서 코스프레 하신 분이 아무 미동도 없이 서계시길래 순간 마네킹인줄 알았습니다 사진촬영 가능하냐고 여쭤보니 가능하시다며 고개를 끄덕여주셔서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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